기존의 Geometry에 Materials는 Air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였다.
Physics는 Pressure Acoustics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이 Physics가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궁금할 경우 Equation을 눌러보면 다음과 같은 수치해석 방정식이 나온다.
현재 위의 방정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진 않을 것이다.
다만 현재의 단계에서 해석하려는 Eigenfrequency(공진주파수)는 밀도와 음속에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ressure Acoustics 1을 클릭해보자
Model Input에서 온도와 압력을 Pressure Acoustics Model에서 음속과 밀도를 정할 수 있다.
다만 음속과 밀도는 기본적으로 From material로 되어있다.
위에서 밀도와 음속만으로 방정식(해석)이 결정된다고 했으므로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Materials를 들어가 Value가 어떠한 것으로 지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자.
밀도는 rho(pA,T) 음속은 cs(T)로 되어있다. 이는 COMSOL에서 함수를 불러온 것이다.
Model Builder에서 Materials의 하위로 가면 Analytic (rho)와 Analytic2 (cs)가 있다.
Air의 온도와 압력에 따른 밀도와 음속을 COMSOL의 함수 제작기능을 이용해서 기본적으로 구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밀도와 음속 즉, rho(pA,T)와 cs(T)는 압력과 온도로 이루어진 함수이다.
따라서 Pressure Acoustics에 있는 온도와 압력을 변화시킬 경우 그에 맞는 밀도와 음속이 계산되어 입력된다.
만약 사용자가 온도와 압력이 아닌 밀도와 음속 데이터를 가지고 해석을 돌려야한다면 Pressure Acoustics Model의 밀도와 음속을 From materials 에서 User defined로 변경하여 직접 입력하거나 Materials의 rho(pA,T), cs(T)를 변경하여서 사용할수도 있다.
이와 같이 Physics를 사용하는 기초적인 방법을 알아보았다.
만약 심화적으로 Equation에 있는 다른 변수들이 어디에서 온 값들인지 사용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는 방법이 궁금할 경우 다음의 게시물을 참고해보시기 바란다.
Ex1_Physics2 - 작성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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